:::: 양양 물치항에서 회 한 접시하고 갈까??
강원도 양양에서 속초 쪽으로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물치항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생각보다 작은 항구이지만 길 한쪽에 #물치항회센터 를 만나볼 수가 있다. 이곳은 #강원도양양회센터 중에서도 규모가 꽤나 있는 편이고 #양양맛집 이라고 하면 꼭 빠지지 않는 곳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이곳 물치항 맛집은 어떨까?
강원도 양양 물치항 회센터 안으로 들어오면 꽤 많은 #물치항횟집 들이 즐비해있다.
이 중에서 과연 어떤 곳이 맛이 더 좋고 친절할까?/ 사실 어딜가나 다 비슷하다고 볼 수가 있다.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양양횟집 으로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물치항맛집 이기 때문에 이곳 강원도 양양 물치항 회센터는 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이곳은 강원도 동해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생선을 판매하기 때문에 꽤나 맛이 좋은 편인데 일단 차를 타고 멀리 가지 않기 때문에 횟감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내륙 맛있는 횟집과는 맛이 다르다. 보통 자연산 광고를 많이 먹는데 양양 횟집 중에서도 이곳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이다.
개인적으로 강원도 양양 회센터를 방문하면 준호네를 방문한다.
물치항 회센터 2층에 위치한 준호네는 갈 때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시고 나름 챙겨주실려고도 한다. 물론 이 곳에 사람이 많다면 다른 곳도 괜찮은 물치항 횟집이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물치항 맛집은 맛만 좋은게 아니라 뷰도 좋은 편이다. 살짝 가려있지만 물치항을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횟집이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먹는다는 느낌을 그대로 줄 수 있어서 괜찮은 물치항 회센터 뷰이다.
사실 이 곳 물치항 맛집을 추천을 하기에 앞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 있다. 일반적인 횟집과 다르게 이곳은 정말 회만 나온다. 일반적인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양양 횟집들은 다양한 곁들이찬 (밑반찬)들이 나오지만 이곳은 정말 회만 오로지 나오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매운탕은 있으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는 살짝 애매해서 아이들과 함께하면 포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정말 회 맛을 잘 알고 회를 좋아하는 킬러라면 물치항 횟집은 절대 후회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내륙에서 먹었던 횟감과 완전히 다른 회가 달다는 맛을 오로지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이다.
회만 있으면 소주 3병은 그냥 마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스끼다시 (밑반찬)이 없기 때문에 가격은 더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고 회 양도 장난이 아니다. 일반적인 강원도 양양 횟집에서 먹는 같은 가격이면 회가 2~3배 더 나오는 거 같은데 그렇기에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곳 물치항 맛집을 추천하는 이유이다.
양양 맛집 중에서도 이곳 물치항 횟집을 많이 추천하곤 해서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했던 곳이기도 했다.
실제로 시내쪽 양양 횟집도 많이 다녀봤지만 회 맛만 놓고 본다면 단연 이곳이 최고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추운 바닷바람에 회 한 점에 소주 한 잔은 정말 최고의 행복이었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곳이다. 다만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매운탕은 다른 집에서 공수하는 것 같은데 따로 계산을 선불로 해야 된다는 점이었고 공깃밥을 주문하면 빨리 안 온다는 게 살짝 아쉬웠다.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곁들이찬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차라리 이곳에서 포장을 하고 숙소에서 다른 양양 맛집에서 포장된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양양 맛집 준호네는 물치항 횟집 중에서도 괜찮은 곳이었는데 소주 한잔에 따끈한 매운탕 그리고 달달한 회 한 점에 맛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 맛집 중 하나였다. 강원도 양양회센터 물치항 회센터 주소는 아래 지도를 참고 바란다.
'숨겨진 맛집 (Food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가족 & 아이들과 함께 온천을 간다면 도고펜션 (0) | 2023.04.07 |
---|---|
청주 운천동 숨겨진 맛집 성림찌개 (0) | 2023.03.31 |
분당 맛집 쿠시토라 미금역 근처 술집 (2) | 2023.03.17 |
뚝섬역 이자카야 잇쇼우 숙성회와 메로구이 맛집 (0) | 2023.03.10 |
광명KTX역 고기집 송도 갈매기 맛집 광명점 (0) | 202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