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그랜드 스타렉스 신형 출시 - 페이스리프트 디자인변경과 12인승,9인승 가격

 

[이미지출처 : 네이버자동차]

 

 

2018 그랜드 스타렉스 신형이 2007년 출시 이후 10년만에 페이스리프트로 새롭게 나오게되면서

 국내 인기차종 중 하나인 만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왜건 11인승,12인승과 벤(3.5인승) 등과 함께 9인승 모델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9인승 승용은 어반(Urban)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지고

 새롭게 변경된 전면부 디자인과 기존보다 높은 후드를 설계하여 충돌 시 보행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줄였으며 다양한 최신기술까지 탑재되었다.

 

그랜드 스타렉스 신형 9인승 모델은 왜건,벤 모델과 같이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종 보통 면허로 운전할 수 있고

110km제한인 11,12인승 왜건이나 버스전용차선 이용이 불가한 밴과 달리,

시속 11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6인 이상 탑승시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 차선까지 이용할 수 있다.

 

 

 

2018 그랜드 스타렉스 신형 9인승 모델은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페셜, 익스클루시브'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는데

최상급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를 선택하게되면 크롬라디에이터 크릴과 LED 리어콤비 램프,

프로젝션 헤드램프, 17인치 알로이 휠, 8인치 내비게이션, 2열 열선시트 등을 기본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왜건과 9인승 어반 모델은  질소산화물(NOx) 및 미세먼지 등의 배출을 줄여오는

오는 2018년 부터 강화될 유로6 기준에 대응하였다.

(벤 모델은 유예기간에 맞춰 별도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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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로 디자인변경 외에도

언덕길 정차 후 출발 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아주는 경사로 밀림 방지기능(HAC),

눈길,빙판길에서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차동기어 잠금장치(LD)와

흡음재를 추가해 정숙성을 강화시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신차급 디자인 변경과 사양 개선으로 상품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특히 9인승 어반은 비지니스,레저,패밀리 등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스타렉스 신형 9인승 가격은 어반 프리미엄이 2,700 만원,

프리미엄 스페셜이 2,845 만원, 익스클루시브가 3,015 만원 이고

 

신형 스타렉스 왜건 11,12인승 가격은 스타일 2,365 만원,

스마트 2,440 만원, 모던 2,750 만원 이며

 

신형 스타렉스 벤 3인승 가격은 스타일 2,110만원, 스마트 2,195만원

벤 5인승 스타일 2,155만원, 스마트 2,220만원, 모던 2,495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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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랜드 스타렉스 신형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새로운 내부 디자인으로 변화되었는데 

고급스러운 인조 스티치와 8인치 디스플레이,운전석&조수석 통풍시트, 브라운컬러의 가죽 등

풍부한 편의사항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있다.

 

주력으로 판매되는 왜건이나 벤 모델은 앞모습을 주력으로 변경되었고

내부는 기존 스타렉스와 동일하면서 약간의 편의사항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10년만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나오게되며 9인승 모델까지 추가하여

경쟁력을 더 강화시킨 2018 그랜드 스타렉스 신형,

고급스러움과 안전성을 더 높여 출시한 만큼

기존 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릴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