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맛집 (Food Review)

춘천 디저트 맛집 카페 쉬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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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춘천 드라이브 어때???

아무런 목적지 없이 내비게이션이 아닌 그냥 길 따라 가던 중 정말 우연히 한 카페를 발견했다. 사실 춘천이라는 건 알았지만 정확히 무슨 동내인지 몰랐는데 정확히는 춘천시 신북음 지내고탄로 246길에 위치한 이 카페 이름은 바로 쉬러와 였다. 뭔가 알 수 없음 끌림에 들어간 2층짜리 건물은 주변 논 밭과 조금 어울리지 않지만 보기 좋은 모습이였다.

1층에는 이렇게 원형 테이블이 있는데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고 전체적인 조경 또한 상업적이 느낌이라기보다는 사장님이 하나 하나 만들고 쌓아올리신 느낌이 강한 곳이였다. 이 곳 주차는 꽤 넓은 편은 편이였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아침 일찍 시작하지는 않는다. 또한 월요일에는 저녁 7시까지 남어지는 오후 10시까지 늦은 시간까지 하는 곳이며 아메리카노 5천원부터 시작하여 평균 음료는 6천원 정도에 금액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또한 카페 쉬러와 시그니처 음료는 시그니처 쇼콜라, 홍차몽, 아몬드 아이스크림라떼, 단호박 라떼, 딸기 라떼, 등 라떼 류가 주로 판매가 된다. 시그니처 쇼콜라는생각보다 달지 않은 맛을 가지고 있는 음료로 매장 취식 시 유리컵 포장 시에는 종기업에 나간다고 한다.

생각보다 이국적인 느낌이 꽤 만족스러운 곳이다. 카페 안 쪽과 바깥쪽 풍경이 뭔가 어색한 느낌이 있지만 차도 많이 다니지 않는 국도변 거기에 야외에 앉아서 커피 한잔하면 산 새소리까지 정말 정겨운 곳으로 북적 북적한 카페가 아닌 조용하게 쉬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이 곳은 디저트 카페이다. 아쉽게도 이 날은 디저트를 맛보지 않았지만 다음에 찾아서 디저트로 케익을 먹었을 때 꽤 놀랬다. 이 곳 디저트 카페 쉬러와는 사장님께서 단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건강한 맛으로 맛있게 만드는 것을 연구하셨다고 한다. 따라서 이 곳 카페는 단 맛으로 입을 즐겁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맛 하나 하나를 느끼게 만드는 새로운 맛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날 케익으로 주문해서 가져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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