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소형차, 중형차, SUV, N라인) 및 현대차 가격

1967년 자동차 제조업에서 부터 시작된 현대 자동차는 현재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자동차 회사가 되고있다. 현대 자동차에서 현재 판매되는 현대차 종류와 특징 가격등에 대해 알아보자.

 

[ 그랜저 ]

1986년부터 생산한 고급 준대형 세단으로 넓은 내부 공간과 승차감이 장점인 차량이다. 신형은 구형보다 길이가 60mm 늘어나고 휠베이스도 40mm늘어나 실내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그랜저는 가솔린, LPG 연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솔린 연료 차량의 경우 2.5 가솔린/3.3가솔린 엔진 모델이 있다. 각각 최대출력 198hp / 290hp, 연비 11.1~11.9km/ℓ / 9.6~9.7km/ℓ, 출시가 3,303~4,133 / 3,593~4,388만원이다.

또 가솔린, 전기, 하이브리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그랜저 하이브리는 2.4HEV엔진을 사용하며 연비 15.2~16.5km/ℓ, 출시가3,679~4,489만원이다.(옵션에 따라 차이 있음) 전기모터가 필요시 개입해 연료를 아껴줘 연비를 높여줌과 동시에 기존의 그랜저의 큰 장점인 넓은 실내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이라는 장점이 결합된 차량이다.

 

[ 쏘나타 ]

1985년에 스텔라의 고급형으로 출시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현대 중형차 세단이다. 현대차가 올해 초부터 쏘나타에 대해 높은 수준의 할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덕분에 올해 4월 쏘나타 판매량이 7000대가 넘어 올해 중 가장 많았다. 4월 연식 변경에서 디자인 교체와 함께 호평을 받은 선택 사양을 기본 옵션화 하고 트림은 5개에서 3개로 줄였다.

2021 쏘나타는 가솔린, LPG 연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솔린의 경우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2.5 가솔린 터보N라인 모델이 있으며 2.0가솔린 엔진을 기준으로 최대출력 160 hp, 연비 12.5~12.7 km/ℓ로 출시가는 2.547~3,318만원 이다. 

LPG 연료 엔진일 경우 2.0LPi 엔진으로 최대출력 146hp, 연비 9.9~10.2km/ℓ로 연비가 좋은 편이며, 출시가 2,611~3,323만원이다.

또한 가솔린 과 전기 및 하이브리드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현대차 종류 중 하나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HEV엔진을 사용하며 최대출력 152hp, 연비 19.1~20.1km/ℓ로 출시가 2,881~3,635원으로 옵션에 따라 차이가 있다.

 

[ 아반떼 ]

현대가 엘란트라의 후속으로 출시했던 준중형 승용차다. 가솔린, LPG 연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솔린의 경우 1.6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최대 출력 123ph, 연비 14.4~15.4km/ℓ 이며, 출시가 1,570~2,453만원으로 연비와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또 최대 출력이 204hp까지 되는 1.6가솔린 터보N라인이 있다.

LPG연료인 경우 1.6 LPi엔진을 사용하며 최대출력 120hp, 연비 10.5~10.6km/ℓ 로 출시가 1,855~2,223만원이다.

아반떼 라인의 차량 모델로는 2.0가솔린 터보 엔진을 사용해 최대출력 280hp, 연비 10.4~10.7km/ℓ인 아반떼N(출시가 3,212~3,402만원)모델과 하이브리드, 가솔린, 전기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6HEV엔진을 사용하고 최대출력 105hp, 21.1km/ℓ이며 출시가 2,199~2,814만원이다.

 

[ 팰리세이드 ]

현대자동차에서 2018년 출시한 대형 SUV차량 모델이다. 큰 크기의 차량임에도 외부, 내부 모두 모두 고급스럽게 디자인이 되어 있다는 점, 높은 연비와 다양한 운전자 지원 기능을 가져 높은 가치를 가진 현대차 종류 중 하나이다.

팰리세이드 엔진은 디젤과 가솔린 연료 방식이 있다.

디젤은 2.2디젤 엔진이며 최대출력 202hp, 연비 11.7~12.1km/ℓ,  출시가 3,721~5,415만원으로 AWD 모델도 있다.

가솔린은 3.8 가솔린 엔진으로 최대 출력 295hp, 연비 9.3~9.6km/ℓ, 출시가 3,573~5184만원이며 역시 AWD 모델도 있다.

 

[ 싼타페 ]

중형 현대 SUV차량으로 실내공간이 넓어지고 인테리어도 고급화 되고 있으며, 전륜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초반 가속력이 좋고 힘이 좋은 차량이다.

현대 중형차 싼타페는 디젤과 가솔린 연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디젤의 경우 2.2디젤 엔진을 사용하고 최대출력 202hp 연비 13.6~14.2km/ℓ로 출시가 3,122~3,986만원이다. 2.2디젤 AWD 모델도 있으며 출시가가 200만원정도 높다.

가솔린은 2.5 가솔린 터보 엔진을 이용 하며 최대 출력 281hp, 연비 10.1~10.8km/ℓ로 출시가 2,975~3,839만원이며, 2.5가솔린 터보 AWD 모델 역시 출고가가 약 200만원정도 높다.

싼타페도 하이브리드, 가솔린, 전기 연료를 이용할 수 있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으며, 1.6 HEV엔진을 이용하며 최대출력 180hp, 연비 14.3~15.3km/ℓ로 출시가 3,414~4,128만원이다. 1.6 HEV AWD 엔진의 경우 출시가가 약 370만원 정도 더 높다.

 

[ 투싼 ]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현대 SUV 차량이다. 실내 공간이 꽤 넓어 싼타페 같은 중형 SUV와 차량과 비슷한 크기임에도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좋다. 또 힘이 좋아 출력이 좋다. 투싼은 디젤과 가솔린 연료를 사용 할 수 있다. 가솔린의 경우 1.6가솔린 터보 엔진을 사용하고 최대출력 180hp, 연비 12.0~12.5km/ℓ, 출시가(현대차 가격) 2,435~3,155만원다.

디젤은 2.0디젤 엔진으로 최대출력 186hp, 연비 13.9~14.8km/ℓ, 출시가 2,630~3,350만원이다.

투싼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다. 1.6HEV 엔진을 사용하며 최대출력 180hp, 연비 16.2km/ℓ, 출시가 2,857~3,467만원이다.

 

[ 코나 ]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현대 소형차 SUV로, 준,중형 SUV만큼 너무 크지도 않으면서도 적당한 짐을 적재할수 있는 실용적인 차다. 게다가 동급 소형 SUV중 출력이 좋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다.

코나는 가솔린 연료를 사용한다. 1.6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대출력 198hp, 연비 12.7~13.9km/ℓ, 출시가 2,031~2,716만원이다. 2.0엔진의 경우는 최대출력 149hp, 연비 12.8~13.6km/ℓ, 출시가 1,999~2,697만원으로 1.6엔진과 비슷하다. 4WD 또는 N라인 모델도 추가로 있다.

현대 소형차 코나는 전기를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현대차에서 만든 준고성능 모델 ‘N라인’ 모델도 있다.

우선 코나 하이브리드는 1.6HEV엔진으로 최대 출력 105hp, 연비 17.4~19.3km/ℓ, 출시가 2,365~3,981만원이다.

코나N은 2.0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대출력 280hp, 연비 10.0km/ℓ, 출시가 3,418만원으로 일반 코나 모델보다 최대출력, 연비 등이 높은걸 확인할 수 있다.

 

[ 넥쏘 ]

현대 중형차 넥쏘는 수소전기차 SUV로 친환경적이고, 조용하며 진동이나 떨림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소모품 교체가 많이 필요하지 않고, 고속도로 통행료나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이 있다.

현대 SUV 넥쏘는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수소연료전지차) 모델로 최대출력 113.0Kw, 연비 93.7~96.2Km/Kg이며 현대차 가격을 보면 6,765~7,095만원으로 높은편이다.

 

[ 스타리아 ]

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다목적 MPV로 기존 스타렉스에서 이름이 바뀌면서 사실상 새로운 모델이 출시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존 스타렉스보다 차의 높이를 높이고, 지상고를 낮게 만들어 실내를 쾌적하게 이용하고, 탑승시 불편한 점을 줄였다. 또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과 우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외관 디자인은 인상적이다.

스타리아는 디젤, LPG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 디젤의 경우 2.2디젤 엔진을 사용하며 카고 모델 기준으로 최대출력 177hp, 연비 11.3~12.3km/ℓ, 출시가 2,516~2,952만원이다. 투어, 라운지 모델은 AWD모델이 추가로 있다.

LPG는 3.5LPG엔진을 사용하며, 카고 모델 기준으로 최대출력 240hp, 7.0km/ ℓ, 출시가 2,842~2,922만원이다.

 

[ 쏠라티 ]

유럽 상용차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만든 유럽형 승합차다. 국내 상용차 모델중 유일하게 15인승 구조에 화물, 캠핑카, 앰블런스 등 다양한 특장차로도 개조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쏠라티는 2.5디젤 엔진을 사용하며 최대출력 170hp로 출시가는 15인승이 6,173~6,499만원, 16인승이 6,354만원이다.

 

[ 포터2 ]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현대 중형차 1톤 트럭이다. 4륜 수동기어 방식으로 오르막길에서 고속 주행 속도가 좋다. 또 이전 모델보다 승차감이 좋아지고 스마트 컨트롤러 시스템 장착으로 주행 시 편리해졌다. 포터2는 2.5디젤 엔진을 사용하며 탑승자 공간의 크기에 따라 슈퍼캡, 더블캡, 일반캡으로 모델이 나눠지는데 일반캡 기준으로 최대출력 133hp, 연비 9.0~9.9km/ℓ, 출시가 1,694~2,088만원이다.

포터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모델 이 있다. 포터2 일렉트릭 모델인데 180Ah 전기 모터를 사용하며 최대출력 135.0Kw, 연비 3.1Km/Kwh, 현대가 가격(출시가) 4,060~4,274만원이다.

 

[ 벨로스터N ]

현대차의 고성능 N라인 차량으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인 준중형 차량이다. 고성능 차량을 운전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수동 모델을 먼저 출시해 처음엔 주춤 했지만 8단 습식 DCT 미션 개발 완료 후 오토 모델까지 출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준중형 차량이다.

벨로스터N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대 출력 250~275hp, 연비 10.,2~10.7km/ ℓ, 출시가 3,019~3,460만원이다.

 

[ 포레스트 ]

소형트럭 포터2를 기반으로 한 모터홈 형식의 캠핑카 모델인 포레스트는 차를 개조하거나 업체를 찾아가 제조하는 수고로움 없이 완성된 캠핑카 형태로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출시되고 반응이 뜨거웠다. 포레스트는 2.5디젤 엔진을 사용하고 최대 출력 133hp로 현대차 가격을 보면(출시가) 4,899~7,706만원이다.

 

[ 아이오닉5 ]

휠베이스가 넉넉해 내부 공간이 넓은 준중형 차량으로 패밀리형 전기차로 구입하기 좋다. 아이오닉5는 ‘달리기만 하는 자동차’보다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 되어있는 ‘거주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처음 차택근무, 차박 등과 같은 이야기가 처음에 나올 때 많은 사람들이 외면 했지만, 주행성도 훌륭하면서 다양한 편의시설 및 기능과 편안한 실내 공간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면이 콜나 시대와 잘 맞아 떨어져 점차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이오닉5는 스탠다드 모델 기준으로 최대출력 125.0Kw, 연비 5.1Km/kWh로 출시가 4,695~5,130만원이다.

 

[ 베뉴 ]

현대 소형차 베뉴

2단 러기지 보드,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한 현대 베뉴는 소형 SUV 엔트리 라인으로 저렴한 가격에 1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현대 소형차 베뉴는 1.6가솔린 엔진을 이용하며 최대출력 123hp, 연비 13.3~13.7km/ ℓ로 출시가1,689~2,236만원이다.

 

[ 캐스퍼 ]

캐스퍼는 현대차에서 가장 최근 출시간 첫 경형 SUV모델이다. 세계 최초로 운전석 풀 폴딩 기능을 탑재해 용도와 사용에 맞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2WD 험로 주행 모드를 더해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현대 SUV 캐스퍼는 1.0가솔린 엔진으로 최대출력 76hp, 연비 13.8~14.3Km/ ℓ로 출시가 1,385~1,870만원이다. 터보엔진 모델은 최대출력 100hp, 연비 12.3~12.8Km/ ℓ, 출시가 1,480~1,960만원이다.

 

 

현대 자동차에서 현재 출시되고 있는 현대차 종류 및 현대차 가격에 대해 알아봤다. 기존에 있던 차량의 업그레이드 버전부터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한 신규 차량까지 너무 많아 뭘 골라야 할지 모를 수도 있지만 천천히 관심 있는, 혹은 필요한 기능들을 추려내며 내가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모든 차량의 출시가는 옵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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