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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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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커피여행 양탕국 커피를 마셔보자

    :::: 양탕국?? 여기 커피 파는 카페 맞어?? 양탕국이라는 곳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점심을 먹었는데 또 점심을 먹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카페 양탕국 대한제국을 담다라는 주제로 대한제국 시대에 인천항을 통해서 들어온 조선시대의 커피는 우리가 흔히 TV 프로그램에서 봤던 고히 혹은 가베라는 명칭으로 알고 있지만 이러한 명칭은 중국이나 일본인들의 영향을 받은 커피의 이름이다. 이러한 커피를 일부 민감 백성들 사이에서 커피를 부르는 명칭으로 사용되었던 단어가 있었는데 바로 양탕국이다. 양탕국은 우리의 탕문화와 사발 문화에 서양의 음료 (문화)를 담은 명칭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양말 / 양국 / 양배추 같이 서양에서 들어왔다는 뜻의 큰 바다를 건너서 들어왔다는 뜻의 양 (洋) 그리고 끓인다는 의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