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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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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 '도연하다' (양재역/매봉 맛집&술집)

    ::::: 도연하다 (陶然) '도연하다' 라는 뜻을 아는가?? 陶 그릇 도 / 然 그러할 연이라는 뜻으로 현대 문학의 거장인 박종화 작가의 전야에 한 구절에는 "술이 네댓 잔 돌아 얼굴이 도연한 빛이 감돌았을 때" 라는 구절이 나온다. 여기에서 도연(陶然)이라는 뜻은 술에 취하거나 거나하다. 또는 감흥 따위가 북받쳐 누를 길이 없다라는 뜻으로 기쁜일이 있을 때 방문하는 #양재역술집 중 하나이다. 이 곳 #양재역맛집 도연하다는 양재역과 매봉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양재역 술집을 찾는 사람이나 매봉역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이 곳 이름인 '도연하다' 처럼 전통적인 느낌은 이 곳 메뉴판에서도 느낄 수가 있다. 국내에서 마셔보기 힘든 다양한 전통주를 맛볼 수 있으며 한 때 인기가 좋았던 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