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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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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앞 바다가 보이는 카페 커피 인터뷰

    :::: 대천항에서 가까운 카페 맞아?? 처음 이 곳을 찾았을 때 사실 정식 오픈을 하기도 전이였다. 우연히 대천 앞바다를 거닐다가 언덕 위에 왠지 느낌이 좋아서 걸어서 왔던 이 곳은 펜션과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곳이였다. 첫 느낌은 전체적으로 벽돌로 지어놨으며 바닷가쪽을 향하고 있어서 어딘가 모르게 지중해 풍의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대천 앞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했으며 바닷가 근처에 건물들을 제외하면 해외라고 해도 믿을 만한 카페 전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밤에는 와보지 않았지만 밤에 커피 인터뷰 간판에 들어오는 불빛도 꽤 멋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처음에는 없었던 분홍색 의자는 담벼락 전까지만 놓고 보면 해외에서 커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대천 앞바다를 두고 굳이 이 곳에서 마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