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향수 리뷰] 아프리모 X 아레나옴므플러스 트리플에이

:::: 패션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콜라보레이션 남자 향수

국내 패션 트랜드를 전달하고 있는 아레나옴므플러스와 향수 전문 업체 아프리모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트리플에이 제품이 출시되었다. 아레나옴므플러스는 에이전트H와 문지후 모델을 기용하여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해서 공개했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아프리모의 신제품은 강렬한 존재감의 블랙 컬럭의 케이스와 트리플에이 (AAA)를 표현했다.

 

이번 남자향수 신제품에 적혀있는 트리플에이 (AAA)는 A Men이라는 뜻과 Afrimo 그리고 Arena Homme +를 의미하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아프리모와 아레나옴므 플러스의 콜라보레이션을 의미한다. 이번 새로운 향수 제품의 컨셉은 볼드하고 슬릭한듯한 이중적인 향으로 첫 느낌은 확고한 강렬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안네 부드럽고 샤프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주는 향으로 탄내에서 느껴지는 씁쓸한 향으로 어떠한 남자에게도 어울리는 향으로 굉장히 독보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꽤 매력적인 남자 향수로 트리플에이 제품은 탑노트는 레몬의 향이 느껴지고 뿌리고 난 뒤의 미들 노트는 나초와 백합 그리고 바이올렛과 프리지아가 느껴질 수 있으며 베이스 코트로는 탄 나무 향이 느껴지는 유창목과 샌들우드 그리고 엠버와 남자향수 제품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머스트 향을 느낄 수가 있다. 어찌보면 굉장히 조합이 안되는 조합이라 생각하지만 다중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느낌을 보여준다. 

 

제품 디자인은 블랙 컬러와 실버 컬러의 조합으로 굉장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컬러는 일체 적용되지 않았다.  이러한 느낌은 잘 차려입은 남성이 슈트를 입은 듯한 느낌을 보여주며 제품 디자인에서 보여주는 느낌은 향으로 바로 직결되기 때문에 보다 더 만족스러운 느낌을 보여준다.

:::: 오드퍼퓸으로 좀 더 오랫동안

보통 향수 하단에는 향수의 등급을 표시해준다. 이러한 등급은 위스키로 따지면 도수 (?)처럼 남자향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되기도 한다. 가장 저렴한 제품들에서 볼 수 있는 오 프레시 제품은 1~2시간 유지하다 금방 날라가는 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오드 코롱으로 1~3시간 정도 유지가 되며 그 위로는 오드 투왈렛으로 2~4시간 정도 유지가 된다. 다음으로 오드 퍼퓸인데 평균 5~8시간 이상 지속되는 제품이다. 아프리모와 아레나옴므플러스에서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인 트리플에이 제품으로 오 드 퍼퓸으로 제조사에서는 7~8시간 이상 지속된다고 표기되어 있다.

 

:::: 센스 있는 남성이라면 하나 챙겨두면 좋겠지?

아프리모 트리플에이 제품은 강렬한 향을 시작으로 부드러움으로 지속되는 기분 좋은 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침에 한번 뿌리고 나서 저녁 늦게까지 약속이 있다면 오후 4~5시쯤 한 번 더 가볍게 뿌려주면 미팅이나 소개팅 혹은 데이트라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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