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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전기차다'
벤츠-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발표,
볼보- 2019년부터 발표되는 모든 모델은 전기차가 될 것을 예상,
마세라티- 2022년까지 절반의 라인업에 전기차 등장을 발표,
도요타- 2019년부터 중국에서 전기차 판매 계획 검토,
닛산- 올 가을 자동차 시장에 전기차 발표 예정,
혼다- 내년부터 중국에서 전기차 판매 시작,
많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새로운 대세 전환으로 전기차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세를 따라 아우디에서도
2022년까지 120억 달러(한화 13조 4천364억원;;)의 비용을 감축하여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연구개발 비용을 절약하여,
내년부터 SUV'e-트론 콰트로'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전기차 전환에 주력하여
새로운 전기차 5가지를 출시한다는 것이다.
(그 중 첫번째로 e-트론 콰트로 크로스오버)
그러면서도 영업 이익률은 적어도 연간 8%를 유지하길 원한다고.
올 상반기 이익률은8.9%를 기록했다.
비용절감과 이익률 유지라는 큰 계획의 아우디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포르쉐와 함께 새로운 생산 플랫폼을 개발하여 기술투자 자금을 확보하고,
폭스바겐 프리미엄 브랜드와 부품 등을 공유하여 비용을 절감하려고 하고있다.
아직 공식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연구개발 비용을 절감하기위해 인원감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7명의 최고경영진 중 4명이 해고 대상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했는데,
환경을 위한 전기 자동차도 좋지만,
그럼 그분들은 어디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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