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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비틀을 명품으로 만든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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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이래서 명품이구나 하게되는데,

많은 장인분들이 정말 한.땀.한.땀 제작을 하시기때문이다.

(그래서 비싸기도 하겠고)

 

이런 장인정신으로 본인의 차를 명품으로 만든 할아버지가 계신다.

 

 

 

 

보스니아에 살고계신 Momir 할아버지,

폭스바겐 비틀의 팬이라는 이 할아버지는 참나무타일을 포함해

5만개가 넘는 오크나무 조각으로 차를 덮어 리폼(?)하셨다.

한조각 한조각 장인의 마음으로 무려 2년동안..

 



 

 

 

나무를 좋아하시는 걸까 폭스바겐 비틀부터 모자까지 나무로 만드셨다.

 

 

 

 

샤넬에서는 일하시는 분들이 은퇴하시면 샤넬백을 선물로 주는데,

직업이 나무장인이신가 정말 퀄리티 높은 리폼을 보여주시는

이 할아버지께 폭스바겐에서는 선물이라도 드려야하는거 아닌가.

 

 

 

 

내부까지 이렇게 나무사랑으로 마무리

폭스바겐 비틀의 팬이신가 나무의 팬이신가

정말 대단하신 할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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