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페이스리프트 공개,출시는?

 

 

 

2019 뉴욕 모터쇼에서 현대 투싼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다.

현대자동차는 뉴욕 모터쇼에서 투싼 페이스리프트 외에

신형 싼타페와 더 K9 등 전략 모델을 공개하였다.

 

2004년 미국 진출이래 10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있는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전면부 새로운 캐스케이딩 그릴과

풀LED 헤드램프, 후면부의 리어 범퍼와

리어 콤비램프, 18인치 알로이휠 등으로 탄생하였다.

 

 

 

 

새롭게 실내외 디자인을 변화시키면서

다양한 최신 기술사양을 추가하였는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가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등 까지 적용되었다.

 

또한, 최근 현대자동차 신형 보델과 마찬가지로

반자율 주행 시스템 ADAS를 적용하고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HTRAS를

적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투싼 페이스리프트 파워트레인은

미국에서는 2.0 가솔린, 2.4 가솔린 2가지로 운영되는데

 국내에서는 1.7, 2.0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엔진에

요소수 시스템적용으로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는

오는 5월부터 양산을 시작하여

국내에는 6월에 열리는 2018 부산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본격적인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 판매는

6월 이후 부터 시작될 것이다.

 

 

 

 

이날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 최고운영 책임자는

"오늘 선보이는 3종의 신차는 현대자동차 SUV라인업 및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차종입니다.

코나에 이어 싼타페, 투싼 등 SUV 신차 출시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함으로써 판매 및 점유율 확대를

추친해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기존 투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발전시킨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여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킨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실내 내부까지

고급스러움을 강조시켰는데

 

 

 

 

투싼 페이스리프트 실내 내부는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고

센터페시아, 에어벤트를 중심으로

와이드하고 스포티한 가니쉬를 적용하여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크래취패드 등 주요부위에

가죽을 적용시켜 고급스러움을

내부에서도 나타내었다.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주행안전 기술까지 탑재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국내에서도

북미시장 처럼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