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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 자동차 점검&안전수칙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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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 연휴가 시작되었다.

전날이나 오늘부터 고향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운행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시 자동차 점검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안전수칙을 참고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장거리 운전 자동차 점검하기

 

 

1. 타이어 공기압 & 트레드 확인하기

 

평소보다 긴 운전시간으로 주행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타이어 마모가 빨라질 수 있다.

 

타이어 공기가 부족하면 연비가 감소하고 타이어 수명이 짧아지게되고

공기압이 많으면 장애물 통과시 튕기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차량운행에 위험하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약 10%정도 증압시키는 것이 좋다.

 

운동화 밑창과 같은 타이어 트레드는 다양한 문양으로

홈이 파여져 있는데 이 트레드의 고무층이 많이 마모가 되었다면

타이어 사이로 물이 빠져나갈 수 없게 되고

도로표면 사이에 수막을 형성시켜 매우 위험한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다.

 

타이어 홈이 얼마나 마모되었는지 체크하고

마모가 많이되어 수명을 다했다면 꼭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 타이어 교체시기와 마모 점검 알아보기]

 

 



 

3. 엔진오일 점검하기

 

 

 

자동차에서 엔진이 심장이라면 엔진오일은 피, 혈액의 역활을 하는데

각종 부품들이 마모되지 않도록,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엔진오일을 점검해야 한다.

 

특히, 엔진오일은 온도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각의 주행환경에 맞추어 선택해야 한다.

 

 

 

[△ 엔진오일 등급/점도 알아보기]

 

 

4. 브레이크 패드 마모 & 브레이크 액 점검하기

 

 

 

바퀴 내부의 브레이크 디스크를 잡아 차량의 속력을 줄여주는 브레이크 패드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반응이 늦게 오거나 한다면

브레이크 패드 마모를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은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해야한다.

 

바퀴를 떼어낸 뒤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정비소의 전문가에게 점검을 맞기는 것이 좋으며

브레이크 패드 마모외에 브레이크 액 또한 괜찮은지 점검하는 것이 좋다.

 

 

 

5. 배터리 점검하기

 

 

 

 

배터리가 방전되면 자동차는 그대로 멈춰라 상태가 되버린다.

꼼짝달싹 못하는 상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점검이 필수!

 

특히나 기온이 영하 10도이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성능에

10~20%가 떨어지며 방전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확인해야하고

배터리 권장 교체주기 2년을 넘지 않았는지 체크해야 한다.

 

이 외에도 설이나 추석연휴에 각 손해보험회사들에서 실시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장거리 운전 자동차 점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장거리 운전 안전수칙

 

 

1.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좋은 컨디션 유지하기

 

 

 

장거리 운전시 운전자는 많은 피로감과 함께 피로도가 빠르게 쌓인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운전자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전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장거리 운전시에는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2. 주기적으로 차량 실내 환기하기

 

 

 

여러사람이 함께 장거리 운전으로 이동한다면 차량 실내의

이산화탄소 수치가 올라가 졸음을 유발시킬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30분에 한번, 1시간에 한번 등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3. 고 카페인 음료 피하기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졸음을 쫒기 위해 카페인 음료를 마시게 되는데

카페인 음료를 마시고 난 후에는 오히려 몸에 더 큰 피로감이 찾아오기 때문에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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