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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수입 SUV?? 폭스바겐 티록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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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만원 대 수입 SUV를 느낄 수 있다. 폭스바겐 티록 (T-Roc)

2021년 상반기에 가장 핫한 수입 SUV를 한 대 선택한다면 단연 폭스바겐 티록을 선택할 수 있다. 폭스바겐 티록은 2021년 6월 한 달간 1,029대를 판매하여 수입차 순위 4위에 저력을 보여준 차량이다. 물론 차량을 더 수입했었다면 더 많은 판매를 보여줬을텐데 당시 판매량을 본다면 국내 부동의 독일 E세그먼트를 제외한 나머지 수입차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가격적인 메리트와 폭스바겐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얼마나 매력있는지 알 수가 있었다.

이렇게 인기가 좋았던 폭스바겐 티록이 2022년형으로 보다 새로운모습으로 다시 찾아왔다.

 

2022년형 폭스바겐 티록 모델은 연식 변경으로 좀 더 다채로운 컬러와 차세대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적인 오디오 음향 전문가인 닥터드레의 브랜드 Beats By Dr.Dre와 함께 협업하여 제작한 비츠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차선 유지 레인 어시스트 /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과 후방 트래픽 경고와 긴급제동 시스템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능이 추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엔진에 대한 변화이다. 디젤 엔진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타 브랜드와 다르게 폭스바겐은 가솔린 엔진을 내놓을 수도 있었지만 이번에도 디젤 엔진을 선택했다. 이 부분은 2021 폭스바겐 미디어데이에서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이 이야기를 했던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그대로 내연기관차는 10~15년 혹은 그 이상 지배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일환으로 폭스바겐은 차세대 디젤 엔진인 EA288 EVO 엔진을 선택한 것이다.

 

이 엔진의 특징은 전 세계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 (NOx)를 약 80%까지 저감시켜 가장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기준을 충족할 수가 있다. 여기에 7단 DSG 변속기를 조합하여 최고출력 150마력에 1,600rpm ~ 2,750rpm의 실용 영역에서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출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복합 연비 16.2km/L 연비로 이번 새로운 EA288 EVO 엔진은 단순히 배출가스에 대한 감소 뿐만 아니라 실 연비 향상도 기대된다.

 

폭스바겐 티록은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이전 연식보다 스타일리시해졌다.

2022년형 티록 외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투톤 디자인이다. 총 6가지의 다양한 바디컬러에 세련된 블랙 루프가 적용되어 있으며 사이드미러까지 블랙 컬러를 적용하여 통일감을 높혀주고 있다.

또한 A필러부터 C필러까지 이어진 크롬 몰딩 라인은 티록의 스포티한 루프라인과 쿠페형 스타일 디자인을 강조하기에 충분하여 LED 헤드램프와 LED 테크놀로지 리어 램프는 야간 주행 시 안전과 강렬함을 선사한다.

 

2022년 티록에 또 다른 특징은 바로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탑재된 비츠 오디오 (Beats Audio™)이다. 음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한 번에 알 수 있는 b 로고는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Beats By Dr.Dre와 제휴하여 티록을 위하여 특별히 설계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약 300W 출력에 8 채널의 앰프를 기반으로 탑승자의 귀를 매료시켜 일상 속 즐거운 드라이빙을 도와준다.

폭스바겐 티록에서 또 하나의 반가운 점은 기존보다 진화된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 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는 2022년 티록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이번 새롭게 적용되는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가 원하는 정보를 맞춤으로 구성이 가능한다.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며 음성 인식 시스템과 근접 센서 및 제스처 컨트롤 / 무선 앱 커넥트 기능으로 무선으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여기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까지 더해져 더 이상 차량 내부에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선이 필요가 없게 되었다.

 

3천만원 대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는 소형 SUV 모델이지만 최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사항까지 더했다.

2022년 티록 모델에는 이전 연식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차선 유지 보조 장치인 차선유지 레인 어시스트 기능이 전 트림으로 확대가 되었으며 전반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그리고 다중 충돌방지 브레이크와 프로 액티브 탑승자보호와 보행자 모니터링,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파크 파일럿 전후방 센서, 피로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항이 전 트림으로 확대 적용되어 가격이 저렴하다고 안전사항까지 빠진 차량이 아니라는 점이 이번 2022년식 티록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이다.

 

폭스바겐 티록은 컴팩트 SUV 세그먼트로 한국에서는 소형 SUV로 분류된다. 국내에서 소형 SUV가 인기가 많은 만큼 폭스바겐에서도 야침차게 출시한 모델로 경쟁 모델의 1.6 디젤 파워트레인이 아닌 한층 여유로운 2.0 디젤 파워트레인으로 퍼포먼스와 차량의 승차감에 대한 안락함 그리고 차량 디자인에서 주는 감성과 가격에 대한 합리성을 보여주고 있는 다재다능한 차량이다. 특히나 도심 라이프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까지도 주행이 가능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수입 SUV 시장 뿐만 아니라 국산 SUV 시장까지도 위협을 하는 차량임에는 분명하다.

 

2022년형 티록은 이전 연식에 비하여 뛰어난 상품성 강화 모델로 이전 모델대비 소비자권장가를 최대 354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2022년 스타일 모델은 3,244만원 / 프리미엄 모델은 3,638만원 / 프레스티지 모델은 3,835만원으로 기본 모델부터 상위 모델까지 3천만원 가격대에 모두 들어오고 있으며 기본 사양 자체가 뛰어나기 때문에 소비자에 만족도는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11월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2022년형 스타일 모델의 경우 2,948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기에 3,000만원 이하로 크로스오버 SUV 티록을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5년에 15만km의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량 수리에 대한 유지 보수 비용에 부담까지 낮췄다는 점에서 폭스바겐 티록을 구입해야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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