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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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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쿠퍼 5도어 클래식 1.5 가솔린 터보 시승기

    :::: Mini Cooper Classic 미니쿠퍼 3세대 모델이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모델명에 클래식이라는 이름을 붙인 기본 모델로 3도어 3,310만원 / 5도어 3,410만원이라는 꽤 설득력있는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파워트레인에 변화는 크게 없다. 1.5 가솔린 터보에 3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126마력에 최대토크 22.4kg.m으로 왠지 부족해보이는 출력이지만 미니쿠퍼의 고카트 성격의 세팅으로 운전에 재미는 여전한 느낌이다. 물론 출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8.3초로 그리 빠르진 않다. 연비 또한 1.5 가솔린 터보 연비로 나쁘지 않은 복합 연비 12.4km/L, 시내연비 11.2km/L 수준으로 아주 막히는 도로가 아니라면 두 자리 숫자에 연비..

    재규어 클래식 전기차 E타입 제로

    많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이제 전기차만 생산하겠다고 많이 발표하는데 얼마남지 않은 2020년을 시작으로 재규어도 동참하게 되면서, 그 시작으로 재규어 E 타입을 제작하게되었다. 2020년부터 하이브리드 또는 전동식 드라이브 트레인을 통해 일종의 전력을 갖도록 자동차를 생산하기로 한 재규어는 전기차 생산의 시작을 오래된 클래식카를 전기차로 봐꾸어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재규어 E 타입 제로 (E-type Zero) 이다. 1968년 로드스터 1.5를 기반으로 복원된 재규어 E 타입 제로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방식만 전기차로 봐뀌게 되었고, 전기차이지만 언제든 엔진을 다시 장착할수도 있다. 재규어 랜드 로버 클래식의 팀하니 이사는 "우리는 기존의 E타입 구조에 새로운 전기 파워 트레인을 통합했다. 즉,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