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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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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곡역 앞에 위치한 고기 창고 (휴가 복귀할 때 들려야 하는 곳)

    약 20년 좀 안된 시간 정말 낮선 이 곳 지역에서 군생활을 시작했다. 살면서 이 곳 연천 /전곡을 올 일이 있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서울에서 그 당시 차로 2시간정도 거리에 지하철도 아닌 기차로 2시간이 넘게 걸려야 집에 도착할 수 있던 곳이였다. 그런 전곡역을 전역하고 오랜만에 방문을 했는데 내가 알던 곳이 아닌 정말 많이 바뀌었다. 특히나 내가 알던 식당들은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깔끔한 고기집이 있어 방문해봤다. 전곡역에서 걸어서 1분면 도착할 수 있는 고기창고는 내가 알던 연천 / 전곡 고기집이 아니였다. 깔끔한 분위기 그리고 정육식당 스타일로 내가 먹고 싶은 고기를 선택하고 내가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은 꽤나 만족스럽고 고기들의 질도 좋은 편이였다. 내부 인테리어는 사진으로 별로인듯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