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 모델 외장 공개

:::: 카니발 풀체인지 외장 공개

국내 MPV 시장을 압도하는 차량인 카니발 4세대 모델의 외장 디자인이 공개 되었다. 이번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은 웅장한 볼륨감을 중심으로 역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전면부가 특히나 인상적이다. 특히나 전면부의 디자인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보그와 비슷한 느낌으로 기존 3세대 대비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범퍼 형상은 최근 출시된 4세대 쏘렌토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다. 여기에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측면 디자인 또한 눈에 띄는 부분이다.

 

카니발의 전면부는 굉장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나 전면 그릴은 심포닉 아키텍쳐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여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인 느낌과 균형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삼은 만큼 꽤나 진보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간 주행등 느낌은 박자와 리듬을 시작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으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부분도 포함하고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는 경계가 없어 레인지로버가 느껴지고 있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4세대 쏘렌토가 눈에 보이기도 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카니발 풀체인지 측면 디자인은 기존 3세대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좀 더 새로운 느낌을 강화시킨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특히나 전 세대 대비 약 40mm의 전장과 10mm의 전폭이 늘어난 전장 5,155mm, 전폭 1,995mm, 전고 1,174mm로 꽤 커진 느낌과 휠 베이스 또한 기존 대비 30mm 커진 3,090mm로 2열 공간감이 훨씬 커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카니발 4세대 모델의 측면부는 헤드램프에서부터 리어램프까지 이어지는 듯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눈에 띄고 있으며 레일 부분과 케릭터라인을 하나로 합쳐 놓은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신형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의 후면부는 좀 더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다. 최근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언어인 리어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하여 테일램프를 하나로 합쳐놓은 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프론트 DRL과 통일성을 주고 있어 전체적인 디자인 통일감이 완성된다. 또한 후면 범퍼와 디퓨져는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굉장히 웅장한 느낌으로 존재감을 돋보이게 되며 신형 카니발 차량의 레터링을 기존의 정자에서 필기체로 변경하여 새로운 느낌을 전달한다. 

 

조만간 출시되는 카니발이 런칭되면 좀 더 새로운 소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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