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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디젤 엔진 관리 연료첨가제로 관리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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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디젤 엔진은 좀 더 신경 써야한다.

 

디젤 차량을 가진 오너라면 출근을 하려고 시동을 거는 순간 예전보다 시동이 늦게 걸리거나 시동이 걸린다고 해도 엔진 소리가 유독 커지는걸 느낄 수가 있다. 겨울철 디젤 엔진은 관리를 좀 더 해줘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예열과 후열이다. 요즘 차량들이 예열과 후열은 필요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추운 겨울에 엔진 예열은 추운 겨울에 엔진이 움직이기 전에 짧게 나마 공회전을 통하여 움직이기 전에 열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 차가운 공기에 약한 디젤 엔진

 

디젤 엔진의 점화 방식은 가솔린 엔진과 조금 다르다. 가솔린 엔진은 점화 플러그로 연료를 기화시켜 폭발시켜 엔진을 움직이지만 디젤 엔진은 예열 플러그를 통하여 엔진 내부에서 높은 압력으로 열을 발생시켜 엔진을 움직인다. 때문에 엔진 내부에 높은 압력으로 열을 발생시키는데 차가운 공기가 들어온다면 시동성이 떨어지거나 엔진에 소음이나 진동이 좀 더 느껴질 수가 있다.

 

 

:::: 아주 추운 겨울에는 연료가 얼어붙는다??

 

조금 오래된 디젤 차량을 타고 스키장이나 강원도와 같이 추운 지역에서 1박을 하고 시동을 걸었는데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생각보다 이런 경우는 우리 주변에 흔하게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조금 기다리다보면 시동이 걸리기도 하지만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디젤 연료로 인한 연료 결빙 현상으로 일어난 현상이다. 디젤 연료는 가솔린 연료와 다르게 추운 겨울에 얼어 붙는 성향이 있다. 디젤 연료에는 양초에 들어가는 파라핀 성분이 포함되어있는데 디젤 연료에 결빙 현상은 양초가 녹았다 상온에서 굳어버리는 현상으로 연료필터나 연료 공급 라인에 결빙 현상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 방법은 두 가지 ~!!!

 

추운 산간 지역에서 판매하는 디젤과 도심에서 판매하는 디젤 연료에 성분은 조금 다르다. 추운 산간 지역인 강원도나 철원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동계 디젤 연료는 잘 얼어붙지 않는다. 하지만 도심에서 판매하는 디젤 연료를 넣고 추운 지역인 스키장과 같은 곳을 가면 쉽게 얼어 붙는다. 때문에 추운지역에 도착하면 동계용 경유인지 주유소에 물어보고 현지에서 주유하는 것이 좋다. 만약에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연료첨가제 제품을 사용하여 얼어붙는 온도점을 낮춰 디젤 결빙 방지제 역할을 해준다.

 

 

:::: 디젤 연료를 가득 채워주자

 

이건 디젤 연료 뿐만 아니라 가솔린 연료도 해당하는 이야기로 추운 겨울에는 항상 연료를 가득 채워주는 것이 좋다. 연료통이 비어있는 상태로 다니면 연료통 내부의 온도와 차량 외부 온도의 차이로 인한 결로 현상이 발생하여 연료통 안에 수분이 생겨 연료와 함께 연료필터를 막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경우에는 연료필터를 교체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차량에 시동 불량이나 차량 멈춤 현상이 생길 수가 있다.

 

 

:::: 연료의 수분 제거하는 방법은??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많이 생기는 결로 현상으로 생기는 연료의 수분 함유량 증가는 겨울철시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부분이다. 자칫 잘못하면 연료필터가 얼어붙거나 라인이 얼어붙어 차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연료의 수분 제거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연료첨가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대부분 연료첨가제 제품에는 연료 내에 수분을 잘게 쪼개서 연료와 섞이게 된다. 이렇게 섞인 수분은 연료필터를 거쳐 엔진 내부까지 들어가 엔진이 폭발하며 연료와 함께 태워버린다. 연료에 수분이 많다면 갑자기 엔진 소음이나 진동이 커질 수 있지만 조금만 지나면 다시 원상 복귀 되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된다. 또한 연료첨가제에 포함된 성분으로 추운 겨울에 출력 저하 되는 부분을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신경 써주면 좋다.

 

 

 

 

 

본 컨텐츠는 해당 업체에서 마케팅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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