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아벤타도르 S는 슈퍼 스포츠카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을 최신 기술과 퍼포먼스를 총망라한 차이다.
시각적 디자인과 최점단 기술,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슈퍼 스포츠카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고 자랑스러워하는 그 자동차
2018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오픈탑 로드스터가 곧
2017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선보이게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플래그쉽 모델로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고성능 슈퍼카이고
기존의 아벤타도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포르쉐 911 카레라 GTS 및 페라리 슈퍼패스트 보다 빠르다.
6kg 미만의 이동식 하드톱 지붕은 무광택 블랙의 탄소섬유로 마감처리 되었지만
추가비용없이 고광택 블랙, 반짝이는 가시 탄소섬유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후방부 탄소섬유 디퓨저에 여러개의 수직핀이 장착되어 고속주행시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전륜타이어에 20인치 휠, 후륜타이어에 21인치 휠 적용과
전고 높이를 낮추어 성능을 극대화시켰다.
6.5L V12 가솔린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740마력에 최대토크 70.4kg*m의 성능을 갖추었고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과 자동 7단 변속기의 매칭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만에 돌파하며 최고속도 350km/h에
스트라타, 스포츠, 코르사, 에고 4가지 주행모드가 있다.
또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는 정차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움직이면 켜지는 시스템(스톱&스타트 시스템)과
실린더 비활성화 시스템을 탑재하여 엔진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TFT 디지털 대시보드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은 구매자가 블랙 알칸타라로 선택하거나 매트블랙 카본을 선택할 수 있고
지붕패널을 비롯하여 알칸타라와 가죽옵션 또한 선택할 수 있다.
이 슈퍼 드림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오픈탑 로드스터는 2018년 2월부터
만날 수 있고 가격은 해외판매 가격으로 유럽에서는 313,666 유로 (373,366 달러),
영국에서는 251,462 달러 (326,257 달러),
미국에서는 $460,247달러 한화로 약 5억 2,000만원이다.
일본에서는 구매자가 최소 $423,959달러를 지불해야하고
중국에서는 $1,143,300달러를 지불해야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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