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ev 가격과 출시일은? 충전시간,제원 알아보기

 

 

 

 

전기차의 계속되는 인기로 올해 전기차 예약판매가

2만 2,000대를 돌파하였고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전기차 판매는 3만대를 넘어설 전망이 예측되는 시점에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현대 코나 ev가 선보여졌다.

 

코나의 배기가스 제로 버전을 선 보이면서

유럽에서 최초로 전기 자동차 서브 컴팩트 SUV를 선보이게 되었다.

 

 

 

 

 

 

새로운 현대 코나 ev 제원은

다른 두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되어 공급될 예정인데

기본 모델은 39.2kwh의 배터리로 공급되는 135PS 전기 모터로

최대 약 300km(186마일)의 주행을 제공한다고 한다.

 

장거리 버전은 64kwh 배터리팩과 비교하여

 204PS의 전기 모터로 470km(292마일)을 운행할 것이라고 한다.

 

코나 ev 전기자동차의 두가지 버전이

100kwDC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여

코나 ev 충전시간은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54분이 걸린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재규어 i-페이스는

급속 충전기 사용시 40분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단거리 모델은 100km까지 도달하는데 9.3초,

장거리는 7.6초까지 단축할 수 있고

두 모델 모두 최고속도는 167km/h라고 한다.

 

코나 ev는 가변회생 제동장치를 장착하여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 시프트를 통해

시스템의 강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고

 

운전석 클러스터는 7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모두 디지털로 설정되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새로운 전용 센터 콘솔이 Shifftby-wire

기어 제어 기능과 함께 차량 작동을 위한 모든 버튼을

 호스팅하여 그 아래에 추가 스토리지 공간을 생성하였다.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범위도 매우 인상적이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율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 사각지대 감지,

리어 크로스 트래픽 알림 등을 포함하였다.

 

 

 

 

 

 

소울ev, 레이ev, 스파크ev 등 다양한 전기차가 쏟아져 나오고

어떤 모델이 전기차의 대표가 될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상황에서

올해 재규어 i-페이스와 현대 코나 ev 출시를

앞두고 있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나EV 출시일은 올해 오는 4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랜드 코리아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고

5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에서는

첫 주행을 앞두고 있다.

 

 

 

 

 

 

코나 ev 가격은 4,500만원 ~ 5,0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으로,

자세한 코나 ev 가격은 출시되어야 알 수 있다.

 

다른 전기차들 가격으로는

소울ev 가격이 4,280 만원, 스파크ev 가격이 3,990 만원

재규어 i-페이스 가격이 1억~1억2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