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미션오리 교체주기는 과연 언제일까?
자동차 엔진오일은 보통 7,000km ~ 1만km에 한 번씩 교체한다. 하지만 #미션오일교체주기 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차량마다 상당히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고 자동차 브랜드마다 그리고 차량마다 CVT 변속기 / DCT 변속기 / 수동 변속기 / IVT 변속기 (무단 변속기) 처럼 다양한 자동차 미션 종류가 있기 때문에 실제 미션오일 교체주기 또한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변속기 종류마다 다른 미션오일 교환주기
그래서 변속기마다 #미션오일교환주기 를 살펴봤다. 차량마다 자동차 제조사마다 권장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 미션오릴 교체주기는 차량 구입 시 받은 두꺼운 차량 설명서를 확인하면되며 이 책자가 없다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우선 현대자동차 베뉴 차량을 살펴보면 차량에 수동 변속기 그리고 IVT 변속기 2가지 사항이 있는데 두 미션 모두 무 점검에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정말 그럴까?
이 차량은 i30 수동 변속기 차량으로 약 7만km에 미션오일을 뺀 모습니다.
이 차량 또한 무교환이라고 되어 있는 부부닝 있지만 실제 오일에서는 다량에 쇳가루와 오일의 변색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나 수동 변속기 / CVT 변속기 / DCT 변속기 같은 일반 변속기와 조금 다른 미션같은 경우 미션오일 교환주기가 없다고 하지만 7~8만km에 한 번 늦어도 10만km에 한 번은 교체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럼 다시 살펴보면 이 차량은 코나 차량으로 7단 DCT가 적용된 차량에 오일류 점검표이다. 더블클리처 변속기 즉 DCT 미션 같은 경우 매 60,000km에 한번 또는 48개월마다 점검을 해야되는데 IVT 변속기 (무단 변속기)와 비교했을 때 주기가 좀 빠르기도 한 느낌이 강하다.
또한 신형 2세대 베뉴 모델은 IVT 변속기 (2.0 가솔린) 모델과 자동 변속기 (1.6 가솔린 터보) 차량은 이렇게 무점검 / 무교체로 나와있다. 따라서 각 차량 제조사마다 해당 차량에 CVT 미션 / DCT 미션 / 무단 변속기 / 수동 변속기 어떤 변속기가 적용되었느냐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미션오일 교환주기는 그 어떠한 차량이라도 7~8만km에 한 번은 점검 해주고 문제가 있거나하는 경우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 차량이 6만km가 넘어갔는데 변속 시 충격 혹은 소음과 진동이 있다면 오일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내 차량에 맞는 미션오일 교환주기를 찾는 것이 가장 좋으며 수동 변속기 같은 경우는 5만km에 한 번은 미션오일 교환주기를 잡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자동차 미션오일 교체주기는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수동 미션 / CVT 미션 / DCT 미션 / 무단 변속기 IVT 미션 같은 변속기를 가지고 있는 차량이라면 좀 더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으며 오일 관리만 잘하더라도 더 큰 수리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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