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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Car Inf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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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된 렉서스 LS+ 컨셉트카

    제 45회 도쿄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수장인 사와 요시히로가 등장하여 "끊임없는 도전을 표현한 컨셉트카로 2020년 출시와 함께 계속 도전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위엄있고 전신적인 조형과 대담함과 치밀함의 상반된 조화가 돋보입니다."라고 말하며 소개한 자동차, 렉서스 LS+ 컨셉트카 이다. 렉서스 LS+ 컨셉트카는 미래의 렉서스의 디자인과 기술의 방향성 등을 보여주는 첨단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하이웨이 팀메이트(Highway Teammate)'라고 불리며 운전자에게 자동 차선유지, 병합 및 추월 등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자동으로 다른 차량과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다른 차량의 정보를 사전에 미리 운전자에게 경고할 수 있는 자율주행시스템이 탑재되어있다. 요시히로는 "이 기술은 이미 다른 제조업체의 시스템과 유사..

    신형 아우디 A7 풀체인지 스포트백 가격 등 공개

    현지시간으로 19일 5년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아우디 A7 스포트백을 공개하였다. 차체는 전장 5,151mm, 폭 1,920mm, 높이 1,432mm이고 21인치 타이어 적용과 3.0L TFSI 터보 V6엔진, 7단 S트로닉 변속기 탑재로 최고출력 340마력에 500Nm의 토크를 발휘하고 최고속도 250km/h에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3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새롭게 변화된 내외장의 디자인과 함께 마일드 하리브리드 시스템과 올-디지털 컨트롤 시스템 적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있다. 리튬 이온 베터리를 사용하여 제동시 12kw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48볼트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인공지능을 포함하는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1..

    아우디 a7 풀체인지 공개, 재고 40% 할인판매 루머는 사실무근

    아우디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로 평택항에 쌓인 재고차량을 '아우디 40% 할인판매'루머로 많은 사람들이 혼동을 겪고 있는데 아우디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였다. 현재 아우디 재고차량 2900여대를 40% 할인판매 한다고 하면 평소 관심있던 분들은 좋은 기회가 되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프리미엄 럭셔리의 브랜드 이미지가 하락될 수 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듯한 분위기이다. 이런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아우디 A7 풀체인지가 해외외신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왼쪽: 기존A7 / 오른쪽: 아우디 A8] [A7 스파이샷] 1억원정도의 높은 가격이지만 인기높은 모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스파이샷을 통해 보이는 A7 풀체인지는 기존 A7의 특징인 스포트백의 특징을 살리고 더 얇고 길어져 ..

    벤츠 gls 풀체인지 대형 suv bmw x7과 경쟁

    벤츠 suv 라인업은 gla / glc / gle / gls 로 마지막자리 알파벳이 차량의 등급을 나타내는데 이 중 대형 suv인 메르세데스 벤츠 gls 풀체인지가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되었다. 벤츠 suv 모델로는 가장 큰 suv로 현재 판매중인 2세대 모델이 2017년 부터 gls로 모델명이 변경된 이후로 새로운 벤츠 gls 3세대 모델로 벤츠 gls 풀체인지가 나오게된 것이다. 이 스파이샷을 통해 벤츠 gle 프로토타입과 비교했을때 벤츠 gls 풀체인지는 훨씬 더 길고 기존의 무거웠던 플랫폼을 제거하고 MHA 플랫폼으로 차체는 더 커지지만 무게는 줄였고 하이브리드, 신형 디젤엔진, 전기모터등을 접목한 파워트레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쟁사인 bmw에서는 내년 아이퍼먼스 컨셉을 기반으로한 bmw x7을 ..

    2018 렉서스 신형 LS 풀체인지

    2018 렉서스 신형 LS 풀체인지가 미국 판매가격과 세부사항을 공개하며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을 시작하였다. 럭셔리 세단으로서 수준높은 주행성능과 승차감,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차체 사이즈 5,235 x 1,900 x 1,450mm 이고 파워트레인에 따라서 LS500 , LS500h 로 나뉘게 되는데 LS500 - 3.5 V6 트윈터보 엔진,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61.2kgm , 10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선택 ,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4.6초, 최고속도 220km/h LS500h - 3.5 V6 가솔린엔진+전기모터 , 엔진 최고출력 299마력 , CVT 무단변속기+후륜4단 변속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5.1초, 최고속도 220km/h 이며 휠은 19인치..

    중형세단 닛산 알티마 2018 풀체인지

    국내자동차나 수입자동차들 중에서도 중형 세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관심을 받는 차량인것 같다. 이런 중형세단 중 닛산 알티마의 풀체인지 모습이 발견되었다.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에서 유행처럼 직선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닛산 알티마 풀체인지도 마찬가지로 직선라인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직선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날렵한 모습에 슈퍼카느낌의 헤드라이트와 3부분으로 나뉘어진 그릴이 적용되었다. 닛산 알티마의 2019년 버전인 알티마 풀체인지로 출시될것 같은 이 차량은 4기통 자연흡기에서 4기통 터보장착으로 기존 2.5SL 모델의 180마력에서 약 200마력이상까지 오를것으로 예상하며 4기통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를 예상한다. 실내 디자인도 함께 유출되었는데 기존 닛산의 실내디자인과는 다른 느낌으로 봐..

    2019 현대자동차 밸로스터 N 스파이샷

    현대자동차에서 2019년 출시를 예상하는 벨로스터 N 모델이 포착되었다. 이 벨로스터 n 모델은 풀체인지된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풀체인지 모델이 먼저 출시되고 난 이후에 출시될 것을 전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고성능 브랜드 N 이 적용되는 모델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기존에 찍혔던 스파이샷과 차이점은 기존 벨로스터의 중앙 배기 시스템에서 범퍼 양 끝에 양쪽으로 위치한 듀얼라인 싱글 머플러 팁이고 프론트 범퍼나 비대칭도어 등 거의 현대자동차 i30 N 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원역시 2.0L 터보차져를 사용하여 출시된 i30N 모델과 같은 라인업을 예상하고 있으며, 외신들은 250마력의 2.0L 터보엔진에 6단수동 혹은 7단 DCT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계속 ..

    2018 도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풀체인지

    도요타 뉴 캠리가 풀체인지되어 새롭게 출시되었다. 전 세계 100개국에서 판매되는 대표 중형 세단으로 15년간 베스트셀링 자동차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만큼 이번 뉴 캠리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다. 도요타의 뉴 캠리는 TNGT 계획을 도입하여 디자인뿐만아니라 기술적인 부분까지 모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TNGT란,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도요타의 구조개혁으로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의 약자로 주행성능과 환경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며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개선을 통하여 '운전이 재미있고 멋진차'와 '갖고싶고 타고싶은 차'를 만드는 도요타의 프로젝트이다. TNGT의 장점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페달,변속기,레버,시트 프레임 등 작은 부품까지 공용화를 하여 최..

    쉐보레 올뉴 말리부 페이스 리프트

    쉐보레 말리부는 1964년 처음 출시된 이후로 2011년에 한국에 첫 출시한 V300 8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한국GM에서 판매하던 토스카 이후 첫 중형차 차량으로, 독일 오펠社의 2.0L 디젤엔진을 적용하여 미국차량이지만 독일느낌을 나타내는 차량으로 인기를 받으며 2016년 9세대 V400 올뉴 말리부가 런칭되어 다양한 라인업으로 관심을 받아왔다. 이런 관심과 기대속에서 쉐보레 올뉴 말리부 페이스리프트의 위장막 차량이 공개되었다. 말리부 페이스리프트가 너무 빠른거 아니냐는 말들도 있지만, 경쟁차량인 쏘나타 뉴라이즈로 페이스리프트가 되었고 가장 늦게 출시한 르노삼성 SM6 또한 견제가 심해서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는 2018년 후반이나 2019년도 쯤에 출시되지 않을까하고 외신들이 전망하고 있다. [페이스 ..

    재규어 클래식 전기차 E타입 제로

    많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이제 전기차만 생산하겠다고 많이 발표하는데 얼마남지 않은 2020년을 시작으로 재규어도 동참하게 되면서, 그 시작으로 재규어 E 타입을 제작하게되었다. 2020년부터 하이브리드 또는 전동식 드라이브 트레인을 통해 일종의 전력을 갖도록 자동차를 생산하기로 한 재규어는 전기차 생산의 시작을 오래된 클래식카를 전기차로 봐꾸어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재규어 E 타입 제로 (E-type Zero) 이다. 1968년 로드스터 1.5를 기반으로 복원된 재규어 E 타입 제로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방식만 전기차로 봐뀌게 되었고, 전기차이지만 언제든 엔진을 다시 장착할수도 있다. 재규어 랜드 로버 클래식의 팀하니 이사는 "우리는 기존의 E타입 구조에 새로운 전기 파워 트레인을 통합했다. 즉, 재..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 출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제네시스 G70이 지난 15일 오후 7시30분 공개되었다. 네이버TV와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공개된 제네시스 G70은 최고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집약으로 설계되어 제작되었다. 제네시스 사업부장인 맨프레드 피츠제럴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시작점인 대한민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G70을 출시하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항상 고객을 위한 럭셔리 브랜드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 것 처럼 제네시스 G70은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가솔린 2.0 터보 (2.0 T-GDI 엔진 , 최고출력 252 마력 , 최대토크 36.0kgf·m), 가솔린 3.3 터보 (3.3 T-GDI 엔진 , 최고출력 370마력 , 최대토크 52.0kgf·m..

    집과 자동차의 연결 2030년 르노 심비오즈

    르노에서 2030년 이후의 환경을 상상하며 제작한 컨셉트카 르노 심비오즈이다. 심비오즈의 컨셉트는 집과 자동차의 조화에서 시작되었다. 르노 부사장 티에리볼로레는 "우리가 자동차를 사용하는 방법은 계속 변하고 있으며 자동차는 이미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역할 이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 자동차는 사람과 다른 자동차, 사물들과 연결되는 맞춤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 말처럼 주거공간인 집과 이동수단인 자동차를 연결한 것이다. '함께살다'라는 의미의 고대 그리스어에서 따온 이 말처럼 집과 자동차가 함께 살고 연결되어 서로가 그 일부가 된다. 집과 무선으로 연결되어 자동차 베터리의 전력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난방을 차에서 끄는 등의 차에서 가전제품의 컨트롤도 가능하다. 같..

    2018 아우디 RS4 아반트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세대 아우디 RS4 아반트를 공개했다. 아우디 RS4 아반트의 파워트레인은 전자식 터보차저 시스템을 적용한 3.0L V6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에 아우디 전통의 콰트로 시스템으로 최대토크 61.2kg-m 에 450마력의 출력을 내며 최고속도는 기본 250km/h 제한 이지만 RS 다이나믹 패키지를 적용하면 280km/h에 달한다. 고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연비는 평균 8.8L/100km 를 달성하며 Co2 배출량은 199g/km 로 적은양을 배출한다. 아우디 RS4 아반트의 선택사양으로는 다이나믹 라이드 컨트롤, 세라믹 브레이크 및 RS관련 다이나믹 스티어링을 장착 할 수 있다. 제 4 세대 RS4 아반트를 스케치 할 때 아우디의 디자이너는 90 콰트로 IMSA..

    F1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메르세데스 벤츠 AMG 프로젝트 원

    이번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50주년 기념 자동차인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을 공개한다. 양산차로는 처음으로 F1에 사용되는 기술이 적용되어 도로를 달릴 수 있는 합법적인 자동차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관계자는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은 메르세데스-AMG가 나야가야 할 미래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방향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에 적용된 1.6 V6 터보엔진은 총 4개의 전기모터와 함께 1000마력을 발휘하는데 2개의 전방 전동기는 최첨단 장치로 시장에서 현재 최고 모터가 20,000rpm까지 회전할 때 최대 50,000rpm까지 회전 할 수 있고 3의 전기모터는 터보차저에 통합되고 4의 전기모터는 내연기관에 직접 장착되어 1..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인기가 상승중인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 Volt 아니고 이 Bolt 볼트) 기존까지 출시되었던 전기차들은 1회충전으로 길어야 200km 를 갈 수 있었던 반면에 쉐보레 볼트 EV는 1회 중전으로 383km를 갈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직선으로 갔을경우를 전제로 하는 것이지만 킨텍스에서 중국까지 갈 수 있으며 신의주정도 까지도 갈 수 있는 꽤 먼 거리이다. 엔진형식은 전기모터 EV이며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383km, 에너지 용량은 60kWh, 최대출력 150kw, 최대토크 360.0Nm 이다. 국내 출시된 EV차량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베터리 용량은 2배정도 크기이고 마력수는 204마력으로 평균에 2배정도이다. 거기에 초고장력, 고장력 강판 81.5%로 안정성을 고려하였고 ..

    슈퍼 드림카 2018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오픈탑 로드스터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아벤타도르 S는 슈퍼 스포츠카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을 최신 기술과 퍼포먼스를 총망라한 차이다. 시각적 디자인과 최점단 기술,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슈퍼 스포츠카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고 자랑스러워하는 그 자동차 2018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오픈탑 로드스터가 곧 2017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선보이게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플래그쉽 모델로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고성능 슈퍼카이고 기존의 아벤타도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포르쉐 911 카레라 GTS 및 페라리 슈퍼패스트 보다 빠르다. 6kg 미만의 이동식 하드톱 지붕은 무광택 블랙의 탄소섬유로 마감처리 되었지만 추가비용없이 고광택 블랙, 반짝이는 가시 탄소섬..

    7인승 대형 SUV BMW X7

    BMW X7 iPerformance BMW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엄청난 큰 것을 공개하겠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BMW X7 iPerformance 이다. X5와는 다르게 더 크고 웅장하다 내년까지 40종의 다양한 신차를 공격적으로 선보인다고한 BMW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GLS 와 레인지로버와의 경쟁상대로 나타난 대형 SUV 로 3열시트의 7인승으로 대형 SUV를 선호하는 미국,중국,중동을 겨냥하며 가격은 7만파운드(1억 365만원) 정도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생산모델은 335hp (250 kw) 의 3.0L 트윈파워 터보 6기통과 445hp (332 kw) 의 4.4L 트윈터보 터보 V8을 포함하여 적어도 3개의 다른 엔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젤 구동 X7 xDrive 40d도 있을 수 있지만 현재..

    2017 프랑프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BMW 미니쿠퍼 컨셉트 전기차

    BMW 미니쿠퍼 컨셉트 전기차가 9월14일 부터 개최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LED 타원형 헤드라이트 ,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영국 국기가 그려진 테일램프 등의 특징과 전체적인 실버컬러에 옐로우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갔는데 실버컬러는 반사실버라는 광택이 없는 액체 금속 색조로 마감된다고 한다. 이 컨셉트 전기차는 100% 전기만을 이용해 주행하는 모델이고 전기차이지만 기존 BMW 미니쿠퍼와 다르지 않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행거리가 짧고 도심에서 운행하는 용도로 개발된 BMW 미니쿠퍼 컨셉트 전기차는 곧 시작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자세하게 알 수 있다.

    2017 포드 올 뉴 피에스타

    2017 포드 올 뉴 피에스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드 피에스타 ST가 최초로 공개됬다. 포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피에스타는 안정성과 실용성을 중점으로 내세우며 1만4천유로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럽시장을 공략하려고 한다. 국내와는 달리 유럽에서는 해치백 전쟁을 일으키는 가운데 나타난 포드 피에스타는 3기통엔진을 탑재한 퍼포먼스모델로 선택가능한 주행모드를 포함하였다. 올 뉴 1.5L 에코부스트 가솔린엔진을 장착하여 197마력, 29.57kg.m의 토크,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제로백은 6.7초이다. 다양한 혁신기술의 집약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이면서 높은 출력과 반응성을 제공하여 유럽의 해치백 전쟁에서의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싱..

    2018년형 닛산 370Z 쿠페

    '2018년형 닛산 370Z 쿠페' 2017년 9월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는 닛산 370Z 쿠페는 2009년 생산이후 닛산 370Z는 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카 중 하나로 2018년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선보였다. 니스모 모델에만 적용됬던 다크-틴트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적용과 검은 도어 핸들, 검은 리어 범퍼 페이사,19인치 합금 휠 장착으로 새로운 비주얼로 탄생되었다. 또한 일본의 고성능 드라이브트레인 부품사인 엑세디가 개발한 고성능 클러치가 2018년형 370Z의 수동변속기 모델에 장착되었다. 닛산에 따르면 운전자의 페달조작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기어변속의 정확도를 높여준다고 한다. 닛산 2018년형 370Z는 3.7 V6 자연흡기 엔진에서 최고출력 328ps를 얻고 변속기는..

    2018 BMW i3S 공개

    오토모밀 매거진을 통하여 2018 BMW i3 & i3S 가 공개되었다. 다음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인 BMW i3 & i3S 는 184마력, 최대토크 269Nm 를 생산하는 업그레이드된 전기모터를 특징으로 단 3시간만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더욱 강화된 파워트레인 적용과 스포츠모드가 적용되었다. 충전시 연결되는 케이블은 레벨1 충전 케이블보다 충전속도가 5배나 빠르다고 한다. BMW i3S의 외관은 차체를 12.7mm 낮춰주는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 적용과 20인치 경량 합금 휠이 장착되었고 풀 LED 헤드램프, LED 안개등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 윈도우라인과 도어하단에 크롬디테일로 디자인 되었다. Giga World Natural trim은 Giga Brown Natural Lea..

    SEMA 2016 설상차 기아 소렌토

    자동차와 탱크를 합쳐놓으듯한 비주얼의 이것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SEMA 2016에서 선보인 설상차이다. 한마디로 눈을뚫고 달리는 자동차인데 어딘가 익숙한 비주얼을 하고있는데 기아 자동차의 소렌토였다. 기아자동차와 협력하여 제작된 설상차로, 겨울 눈쌓인 언덕을 오르내릴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눈가루에서 얼음까지 뚫고 갈 수 있다. Sorento Ski Gondola라고 불리는 이 차는 전체적인 소렌토의 모습에 Lux Motorwerks라는 튜너가 참여하여 전체적인 블랙컬러에 오렌지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타이어 대신 어느곳이든 주행할 수 있는 삼각 탱크트랙이 장착과 운전대가 없는 자율주행으로 탑승자가 태블릿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한다. 전면에는 LED라이트와 기아의 로고가 박혀있고, 차 위에는 스키나 보드..

    4륜구동과 M드라이브로 새로워진 BMW F90 M5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이게될 BMW F90 M5 " F90 M5의 M x Drive는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첨단기술에 의한 통합제어로 최고의 균형과 마찰력이 결합된 완벽한 성능을 발휘할 것 " BMW에서 자신있게 말한 이 M x Drive는 각 휠의 동력을 자동인식하여 필요할때 전륜에 구동력을 자동배분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BMW 6세대 F90 M5에 탑재되었다. M x Drive는 후륜,사륜,사륜 스포츠 등 3가지 구동방식을 지원한다. 운전자 취향에 따라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고성능 모델인 만큼 스포티한 주행에 걸맞게 세팅했다. BMW에서 "M다이나믹 모드와 4WD 스포츠모드에서는 휠 슬립이 커지면서 환상적인 드리프트 스릴을 맛볼 수 있고, DSC를 비..

    10년만의 풀체인지 2018 지프 랭글러

    10년만에 새롭게 변화하는 2018 지프 랭글러, 지난 30년간 꾸준한 인기로 유지되온 랭글러가 2018년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다고 한다. 7억달러를 투자하여 개발한 새로운 랭글러는 디젤 3.0 에코디젤 / 2.0 터보 가솔린 / 3.6 펜타스타 가솔린이고 ZF사의 8단 미션이 적용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외부 디자인으로는 일부(도어패널 및 보닛패널 등) 알루미늄이 적용될 것이고 차량의 중심이되는 프레임,패널은 강철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오프로드 주행에서 도어패널이 쉽게 손상되는 부분인 만큼 알루미늄으로 될 경우의 문제들이 있어 대체부품을 적용하거나 하는 등 해결책이 있을 듯 하다. 많은 변화보다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되어가는것이 랭글러의 인기비결인 만큼, 외부나 내부디자인이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