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products review)

다니엘 헤니 화장품 - 에이치 로즈 에센스 (귀찮은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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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헤니 화장품 오늘은 에센스

 

한국 남자들 절반 이상은 아침에 출근할 때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서둘러 출근하기 바쁜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리고 그 나머지 50% 사람들 중 아침에 스킨, 로션 기타 등등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해서 출근 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이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하여 나온 제품 중 하나인 에이치로즈 맨즈 포레스트 리바이탈 에센스이다.

다니엘 헤니 화장품으로 이미 뷰티에 신경 쓰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에이치로즈 제품이다.



 

 

 

::: 포레스트 리바이탈 에센스

 

에이치로즈 남성 화장품은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는 섬인 키오스에서 볼 수 있는 매스틱 나무가 있는 이 나무는 5,000년 정도 주민의 건강을 지켜온 컨셉으로 이 에센스에 담은 컨셉을 가지고 있다. 매스틱은 세계 3대 천연항생물질로 미용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사용되며 소화, 피부개선, 복부통증, 화상, 탈모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노화 방지와 피부 재생 작용 그리고 우수한 보습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 50ml 남자 에센스 화장품 - 에이치로즈

 

남자들에게 50ml라는 병은 뭐랄까.. 술 자리에서 미니어쳐 술병을 두고 마시는 느낌인 뭔가 허전하고 부족한 느낌이 강한건 사실이다. 일반적인 남자들은 200ml 로션을 하나 사서 1년 내내 쓰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며 이마저도 바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50ml 제품은 좀 작아 보이기도 한다.

 

우선 디자인적으로는 작고 깔끔한 디자인이 만족스럽고 검정 색상의 본체와 블랙골드의 펌핑은 남성 화장품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시켜주고 있으며 약 한달정도 사용하고 있지만 한번 펌핑으로 얼굴 전체를 바르고 남을 정도이기에 50ml가 그렇게 작은 느낌은 아니다.

 

 

::: 한번 펌핑으로 이정도에 양

 

사실 남성 제품들의 특징 중 하나는 끈적임이 적어야 한다. 보통적인 남성들이 무언가 바르는걸 귀찮아 하는것도 있지만 끈적임을 싫어하기에 잘 안 바르는 경향이 있다. 이는 필자도 마찬가지인데 이 제품은 에센스치고 끈적임은 상당히 적고 적당한 묽기가 있어 촉촉하게 스며들어 바르고 출근길 엘레베이터를 나가는 순간 이미 흡수되어 버린다.

 



 

 

 

::: 남자는 30대부터 관리 해야한다.

 

필자가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느낀 점은 30대부터 관리를 해야한다는 점이다. 특히나 미백효과도 있고 모공 축소와 안티에이징 그리고 미백과 주름 개선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바르기 귀찮은 사람들에게 더 없이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특히나 향은 무향에 가까운데 화장품 중 이렇게 무향으로 만들어 되나?? 싶을 정도로 향에 민감한 사람들은 아무 화장품을 사용할 수 없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향이 없다는건 하나에 장점이 될 수도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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